수산업자 게이트 사건 김태우 누구

수산업자 김모회장에 대해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연애부장 김용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수산업자 게이트의 주인공인 김태우가 손담비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며 또다시 여자 연예인을 언급한 가운데 수산업자 김씨가 김태우로 밝혀졌습니다.

수산업자 게이트 김태우 누구

수산업자 김씨(43)까 2018년 6월부터 2021년 초까지 재력가 행세를 하면서 '선박 사업 등에 투자하면 돈을 불려주겠다'는 거짓말로 7명으로부터 116억원을 가로챈 사건으로 수산업자 김씨는 김태우로 알려졌으며, 피해자중에는 김무성 전 의원의 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수산업자 김태우가 현직 부장검사 이모씨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을 지냈다 사퇴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tv조선 앵커 엉성섭에게도 금품을 전달한 정황을 포착해 입건, 포항 A총경 또한 입건되면서 같은 혐의로 입건된 사람만 4명입니다. 김태우는 정치권 인맥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가 정치권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태우는 자신에게 김 전 의원을 소개해 인맥 형성에 도움을 준 언론인 출신 A(59)씨에게 조차 오징어 사업 사기에 끌어들여 17억 5천만원을 받아 챙겼다고 합니다. 이동훈 전 논설위원도 야당 대표 출신 유력 정치인으로부터 김태우씨를 소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우는 주요 인사 중에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김무성 전 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 등도 있습니다.

김태우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안면을 튼 뒤 자택에 수산물을 선물로 보냈고, 박영수 특별검사에게는 수입차 렌트카를 제공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산업자 게이트 성접대 의혹

현재 금품로비 사건에 이어 포항 이스케이브 풀빌라 고급펜션에서 성접대 의혹까지 논란이 일어나 있는 상황입니다. 수산업자케이트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했다는 사실을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포항 이스케이브 풀빌라 고급펜션은 하루 숙박비가 100만원 내외로 알려졌습니다. 김태우는 2019년 3월 4일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로 예약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김태우와 함께 투숙했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연예부장 김용호는 유튜브에서 수산업자게이트와 관련해 걸그룹이 묵었던 것으로 전했습니다.

 

 

언론인 출신 정치인 송씨 송승호 프로필

 

김무성 의원 '가짜 수산업자' 벤츠S560 국회의원 시절 제공 의혹

 

수산업자 게이트 이모 검사 이방현 검사 프로필

 

엄성섭 앵커 수산업자게이트 입건(프로필)

 

배기환 포항남부경찰서장 프로필

 

엄성섭 앵커 수산업자게이트 입건(프로필)

 

박영수 특검 검사 수산업자 뇌물 의혹(프로필)

 

이가영 중앙일보 논설위원 금품수수 혐의 입건(프로필)

 

김무성 의원 '가짜 수산업자' 벤츠S560 국회의원 시절 제공 의혹

 

금품제공 의혹 수산업자 김모씨 박지원 국정원장에게도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