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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4호 실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석방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 후 48시간 내인 19일(화) 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영장 청구 없이 석방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단수사팀(팀장 김태훈)은 19일(화) 밤 11시 40분까지 남욱 변호사를 조사한 뒤 20일(수) 오전 0시 20분쯤 석방 조치했습니다. 예상을 깬 석방 조치에 대해 검찰은 불구속 수사 방침은 아니지만, 체포시한 내 충분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일단 석방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며 수사가 미진했다는 비판을 받은 점을 감안한다면, 남욱 변호사에 대한 추가 소환조사를 진행한 뒤 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화천대유 남욱 변호사 프로필(나이 학력 고향)
천화동인 4호 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화사는 대장동 사업으로 1,0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챙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남욱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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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남욱 변호사 아내 MBC 정시내 기자
경기도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화천대유'의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MBC제3노조가 비판 성명을 발표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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