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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기대되는 이유 세가지

by 쉐마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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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목) 방송 예정인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기대되는 이유를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와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입니다.

지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이 매회마다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만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1. 더 단단해졌다. 2회차 호흡을 맞추는 믿고 보는 환상 호흡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은 제작진과 배우들의 완벽한 팀워크가 시너지를 발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부터 오랜 기간 함께해온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를 비롯해 만난 순간부터 찐 케미를 선보인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호흡이 극의 재미를 살리며 몰입도를 상승시켰습니다.

 

2. 더 깊어졌다. 소소한 우리들의 일상 따뜻함 농밀하게 그려내며 공감 업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시즌2 대본 리딩 당시 "소소한 일상을 더 따뜻하고 농밀하게 그려내겠다"고 말한 신원호 감독의 말처럼 시즌2는 더 깊고 따뜻하게 그려진다고합니다.

 

3. 더 높아졌다. 캐릭터 혼연일체 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

99학번 동갑내기들이자 20년 지기 친구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는 시즌1부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5인방의 캐릭터와 배우의 혼연일체 된 열연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과 중심에 섰었습니다. 시즌을 거치며 더욱더 높아진 싱크로율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서사는 물론 5인방의 예측할 수 없는 관계 변화의 궁금증을 가져오게 될 시즌2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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