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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그림동화책 '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가 정식 출간 전부터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장윤정의 그림동화책 '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는 이달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 국내 주요 인터넷서점의 베서트셀러 순위에 진입했습니다. 인터파크에서는 5월 1주차 유아부문 주간 1위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5월 14일 정식 발간되는 '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는 장윤정의 두 아이 연우, 하영이의 에피소드를 그림동화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한다고 합니다.
제목 '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는 연우와의 에피소드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장윤정 눈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란 연우가 "엄마 눈 속에 내가 있어요"라고 말한 에피소드에서 책 제목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핸드폰에 메모해 두었던 장윤정은 이번 그림동화책을 통해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 할 예정입니다.
장윤정은 독자들에게 "저희 아이들과 실제 있었던 에피소드에 얽힌 이야기를 아이들이 듣고 보기 좋게, 또 저희 아이들을 가르칠 때 했던 표현들로 꾸며 그림책을 만들어봤다. 저는 제 아이들이 주어진 상황과 타인과의 다름에 공감할 수 있는 어른이 돼주길 바란다. 더불어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가 아름다운 표현들로 세상을 배워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되어 포근한 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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