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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초대 인선 '경육남' 비판 경육남 서오남 서육경남 뜻

by 쉐마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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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일) 초대 내각 인선을 발표한 가운데 정의다은 '경육남 잔치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태수 정의당 대변인인은 '말 바꾸기를 증명한 장관 후보자 지명'이라는 제목의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태수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이 드러났다. 깜짝 발탁이라는 세평을 받는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해 지명된 후보자들이 해당 부처 현안을 헤쳐갈 능력과 미래비전을 만들어낼 전문성이 있는지 인사청문 과정에서 엄중히 살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쉬운 점은 도드라진다. 경육남 잔치판이라는 점, 20명 위원 중에서 단 1명만 여성이었던 서오남 인수위원회에서 경육남 내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라고 말하며 "대통령 당선인은 부처별로 유능한 분을 지명하다 보면 지역, 세대, 남녀 등 균형 있게 잡힐 것이라고 밝혔으나 '유능한 분을 지명'하는 것과 '지역, 세대, 남녀 균형' 사이의 논리적 인과관계를 설명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추경호(62. 대구 달성/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종섭(62. 경북 영천/국방부 장관), 정호영(62. 경북/보건복지부 장관), 이창양(60. 경남 고성/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종호(56. 경남 합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처럼 경상도 출신이 5명으로 전남, 충청, 강원 출신은 없으며, 출신 대학별로도 서울대 4명, 경북대 2명, 고려대 2명, 육군사관학교 1명 순입니다. 

 

경육남 뜻

경상도 출신 60대 남성

 

서오남 뜻

서울대 출신 50대 남성

 

서육경남 뜻

서울대, 경상도 출신 6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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