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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편파판정 심판 피터 워스

by 쉐마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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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자대표팀 1000m 경기에서 황대헌, 이준서 선수가 실격 편파판정을 받은 가운데 한국선수단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 8일 오전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윤홍근 선수단장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CAS에 관련 사항을 제소하기로 했다"며 "이번 판정의 부당함을 공식화해 다시는 국제 빙상계와 스포츠계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억울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대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가 각각 1위, 2위를 하고도 편파판정으로 인해 실격된 만큼 쇼트트랙 남자 심판진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 국적의 피터 워스(Peter Worth)라고 합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심판 피터 워스(Peter Worth)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편파판정 외에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전 당시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선수, 미국 선수가 중국 선수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실격처리를 했으나 정작 계주 경기에서 다음 주자에게 터치를 해야하는 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팀은 터치를 하지 않았고, 부정행위로 결승 진출을 하는데 아무런 페널티를 주지 않았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부심은 중국의 YANG YANG, 선심은 프랑스의 Jeanne Alai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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