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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25)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29일(토)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예진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예진씨는 전날 오전 12시 15분쯤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만취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인 0.108%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예진 프로필
- 출생: 1997년 8월 27일(24세) 서울
- 학력: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양화학 재학 중
- 소속사: 글로벌이앤비
쥬얼리 디자이너를 희망해 이화여대 동야화과에 입학한 뒤, 2018년 미스 서울에 출전하게 된 서예진은 모바일 인기투표에서 미 당선자인 육지송, 김수현, 정두란, 후보자인 김효현, 임민소에게 밀려 6위를 차지했지만 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본선 당시에는 4조에 배정받아 꽃무늬 비키니를 소화했으며, 드레스 선정 과정에서 미코 비하인드 방송에서 공개된 바 있듯이, 옷이 강렬한 레드 계통밖에 남지 않아 본인으로서는 상당히 아쉬웠다고 합니다. 그래도 최종까지 올라 '지금 이 순간 심정을 노래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걸스데이의 '기대해'를 부르며 귀여움을 어필하기도 했으며,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되어 2018 미스 인터내셔널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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