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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중국 비빔밥 PPL 논란 주연배우로서 죄송 송중기 사과

by 쉐마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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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는 3일 tvn 토일 드라마 '빈센조'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송중기는 "논란 당시에는 촬영중이어서 본업에 충실하려고 특별한 언급은 안했지만, 질문을 받는다면 이 말씀을 꼭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중국 비빔밥 PPL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드라마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이 분명히 계시기 때문에 주연배우로서 죄송하는 말씀을 드리는게 도리인 것 같다"고 사과했습니다.

 

지난 3월 14일 방송된 '빈센조' 8회에서 홍차영(전여빈)이 지푸라기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빈센조(송중기)에게 비빔밥 도시락을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중국어와 한국어가 같이 표시된 비빔밥이 나오는 장면이였는데요. 중국의 동북공정이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한국 고유의 음식인 비빔밥이 중국 음식이라는 오해를 확산시킬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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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해당 제품 브랜드에서 만든 다른 제품의 경우 김치를 '한국식 파오차이'라고 표기한 사실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공분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에 '빈센조' 측은 나머지 PPL 잔여분에 대해 취소를 논의했가ㅗ, 이와 함께 문제가 된 장면을 삭제 및 재 편집해 VOD에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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