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욱 검사 프로필

'고발사주 의혹' 사건 당시 대검 수사정보2담당관이었던 성상욱 검사가 채널A 사건 제보자 지 모씨의 실명 판결문을 검색한 것과 관련해 "윗선이 시켜서 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성상욱 검사는 28일(목) 오전 언론에 입장문을 내고 "MBC 보도 가운데 제가 수사 과정에서 진술한 내용이라고 보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허위 보도에 대해 정정을 요청했고 언론중재위언회 제소 등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상욱 검사 프로필

• 소속: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인건보호관)
• 제42회 사법시험 합격
• 제32기 사법연수원 수료

경력사항

• 2003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 2005년 울산지방검찰청 검사
• 2007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
• 2009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 2012년 대검찰청 연구관
• 2013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2016년 청주지방검찰청 검사
• 2017년 청주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 2018년 7월~2019년 8월 제54대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지청장
• 2019년 8월 대검찰청 수사정보2담당관
• 2020년 9월~2021년 7월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형사제2부 부장검사
• 2021년 7월~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인권보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