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돈다발을 줬다', '20억원 가량을 지원했다'고 주장했던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착잡하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제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이 이재명 후보에게 건넸따고 보기 어려운 정황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김용판 의원은 제보자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어 보여 진위 확인 절차에 소홀했다고 밝혔으며, 제보자가 곧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용판 국회의원 프로필

- 출생: 1958년 1월 5일(63세) / 경상북도 대구
- 학력: 대구월배초등학교, 달성중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경제학,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사법경찰행정학
- 벙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지역구: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
- 소속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 제30회 행정고시 합격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1990년 경찰공무원으로 전직했습니다. 경북 성주경찰서장, 대구 달서경찰서장, 서울 성동경찰서장, 주중대사관 참사관,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냈으며, 2002년 와룡산에서 개구리 소년의 유골이 발견되었을 떄 부실 수사 논란이 있었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 입당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을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재옥에 밀려 탈락했으며,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달서구청장 견선에 나섰으나 구청장이었던 같은 당 소속 이태훈에게 밀려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으로부터 달서구 병 지역구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