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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으로 국내 배구 코트를 떠나 그리스로 갈 예정인 배구선수 이다영이 2020년 임영웅에게 보낸 DM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다영은 한 인터뷰에서 "엄마랑 '사랑의 콜센타'와 '미스터트롯'을 보다가 임영웅에게 빠졌다. 임영웅 씨랑 연락 자주 하고 싶다. 인스타그램으로 쪽지(DM)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영웅이 쪽지를 읽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다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다영은 임영웅에게 "저 어때요, 영웅 씨? 저 한 번만 밥 사주세요"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며 찐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임영웅을 향한 이다영의 팬심이 재조명되며 도마 위에 오른 것은 당시 이다영이 비밀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8일(금) 이다영은 2018년 4월 A씨와 교제 3개월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4개월간의 혼인 생활을 하다가 이후 별거 중이며,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별거중이지만 당시 유뷰녀였던 이다영이 임영웅에게 '연락 하고 싶다', '밥 사달라'는 영상편지와 DM을 보냈다는 점에서 팬들의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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