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 중인 댄서 로잘린이 레슨비를 받고 정당한 댓가를 치루지 않았따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29일(수)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재 스우파 원트임 소속 ㄹㅈㄹ 댄서분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습니다. 작성자 A씨는 '스우파'에 출연중인 댄서에게 2020년 입시 레슨을 부탁했지만 수업은커녕 레슨비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작성자가 밝힌 초성과 소속 크루를 볼때 대상이 로잘린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3월 춤으로 진로를 정한 뒤 입시 준비를 위해 댄스 레슨을 알아보았고, 3월 24일 로잘린에게 직접 연락해 입시 레슨을 문의, 당시 레슨비와 입시 작품비를 포함해 총 290만원 지불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는 로잘린과 조정 끝에 7월부터 입시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6월말 레슨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환불하는 과정에서 환불하기로 약속했지만, 시간이 흐른 뒤 로잘린은 '이미 입시 작품을 창작했다. 그 작품을 창작하면서 쓴 시간 등 고생한 게 있으니 작품비는 환불해드릴 수 없다. 레슨비 50만원만 환불해주겠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50만원 조차 돌려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로잘린 프로필

- 본명: 조은규
- 출생: 1997년 9월 15일(24세)
- 학력: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졸업,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무용학 실용무용전공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