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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청년최고위원이 아들 퇴직금 50억원 수령 논란에 휩싸인 곽상도 의원을 향해 "자기 자식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하지"라고 날카로운 논평을 했습니다.
이동학 최고위원은 논평을 통해 "자신의 아들이 받은 50억원이 정당한 대가라고 생각하는 곽상도 의원은 대가는 고사하고 법에 정해진 최소한의 대가도 받지 못하고 을의 설움을 지닌 청년들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며 논평을 통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속해 있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비판을 내놨습니다. 이동학 최고위원은 "민주당도 정신 차려야 한다. 우리가 올곧아야 상대의 잘못을 바로잡자고 하는 말에 힘이 실린다. 성찰하고 돌아보며 정치인과 정당에 요구되는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이동학 청년최고위원 프로필
- 출생: 1982년 3월 12일(39세) 강원도 화천군
- 학력: 대전탐방초등학교, 대전삼천중학교, 대전공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법학 학사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현직
- 쓰레기센터 대표
- 더불어민주당 청년최고위원
-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
- 2050탄소중립위원회 위원
2012년 5월부터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 위원장, 11월부터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서울특별시 노원구 병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황창화 당시 지역위원장에 밀려 탈락했습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안희정 후보 캠프의 총괄부본부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정치를 멀리하고 한동안 환경운동을 했으며, 2021년 6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로부터 청년 최고위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경력사항
- 다준다 청년정치연구소 소장
- 민주당 전국대학학생위원회 부위원장
-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 인천광역시교육청 시민소통위원
- 안전위원회 자문위원
-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 운영위원
-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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