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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유력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 주택 등 '기본 시리즈' 설계자로, 대선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서울과 경기 분당에 아파트 2채와 강원도, 충남 등에도 전답과 상가, 토지 등 10여 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한주 전 원장은 일종의 부동산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뒤 장남, 차남에게 재산을 편법 증여한 의혹도 받고 있어, "이재명 정부에서는 다주택 고위공직자가 부동산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천명해 온 만큼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한주 정책본부장 프로필
- 출생: 1956년생
- 소속: 가천대학교(석좌교수)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박사
경력사항
- 2004년~ 가천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교수
-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장
- 가천대학교 경상대학장
- 2017년~ 가천대학교 부총장
- 2017년 5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1분과 분과위원장
- 2018년 9월~2021년 9월 제13대 경기연구원 원장,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성장 분과 분과위원장
- 가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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