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부동산투기 의혹이 있다고 지목한 국민의힘 현역 의원 12명 명단중에 대선경선에 출마한 윤희숙 의원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윤희숙 의원은 "나는 임차인입니다"라는 국회 5분 연설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의원인데요. 23일(월) 권익위는 부동산 전수조사를 통해 본인 혹은 가족의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법령위반 의혹의 소지가 있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12명이 적발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의혹이 제기된 의원들로부터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소명으 듣고 있따고 합니다. 소명 절차를 거친 후 명단 공개 여부와 징계 수위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의혹' 해당 의원
강기윤, 김승수, 박대수, 배준영, 송석준, 안병길, 윤희숙,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 한무경 의원
국민의힘 부동산 투기 12명 누구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월) 국민의힘과 비교섭단체 5개 정당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 본인과 그 가족의 법령 위반 의혹 소지가 있는 국민의힘 의원 12명(13건)과 열린민주당 의원 1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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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동산 의혹 1명 제명, 5명 탈당 권유, 6명 소명
국민의힘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이 있다고 통보한 현역 의원 12명 가운데 5명에 대해 탈당 권유, 1명 제명하기로 결정, 나머지 6명에 대해서는 소명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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