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방 이후 예고 된 빈센조 17회! 등장인물의 대립!!
지난 주말 아쉽게도 빈센조가 결방을 했습니다.
빈센조 엄마의 죽음으로 어디까지 어떻게 복수를 할지가 관심사였는데요. 17회 예고를 보면서 등장 인물들의 대립이 팽팽해 졌습니다.
빈센조 17회 예고
#1 오늘부터 너랑 체스를 둘꺼야
빈센조는 바벨그룹 장한서에게 경고를 합니다.
" 오늘부터 너랑 체스를 둘꺼야. 네 말들을 하나씩 없애 버릴꺼야 "
장한석 회장의 주변인물부터 없애겠다는 의미로 보여지는데 그게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법무법인 우상, 남동부지검, 대창일보 등등 바벨의 악행을 도와주고 바벨탑을 세우는데 도와준 모든 사람들을 없애고 장한석 회장을 고립시키겠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2 이거 폭탄입니다
빈센조의 정보원은 몸에 폭탄으로 중무장하고 바벨타워 행사장에 나타납니다.
" 이건 폭탄입니다 " 라고 외치자 행사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그 모습을 본 장한석은 분노합니다.
#3 우리도 똑같이 고통스럽게 죽이자구요
" 우리도 똑같이 고통스럽게 죽이자구요 "
장한석은 죽일 새로운 타켓을 정했나 보네요. 최명희에게 또 다른 살인을 지시하는 장한석 입니다.
조사장은 정체모를 사람들에게 잡혀갑니다.
조사장을 잡아가는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정인국 검사가 지난주에 이어 조사장을 노리고 있는건인지, 아니면 정한석 회장 또는 최명희 변호사가 움직이는 건인지
#4 니는 아직도 내가 개 호구로 비나?
최명희 변호사가 피투성이가 된 누군가를 바라보며 " 니는 아직도 내가 개 호구로 비나? "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5 정말 죽은거에요?
빈센조와 홍차영 변호사가 누군가의 죽음 앞에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 하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누가 죽었길래 이들이 이리 안타까워 하는걸까요?
#6 고통없는 죽음은 축복
빈센조의 선전포고에 전혀 굴하지 않는 장한석 회장
" 오늘 나 죽는 날인가? "
총과 총알로 무장을 하고 빈센조와의 결전을 대비하는 듯 합니다.
" 내가 원칙이 하나 있거든 "
" 고통없는 죽음은 축복이라는거 "
빈센조는 과연 누구에게 향해 총을 겨눈 것일까요?
이제 빈센조의 결말까지 단 4회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결말까지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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