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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추천 운동

by 쉐마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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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은 허리둘레가 허벅지둘레와 종아리 둘레를 합친 것보다 가늘어야 한다. 즉 허벅지둘레와 종아리둘레의 합계가 허리둘레보다 큰 것이 건강에 유리하다. 모래시계형 체형이 건강의 전형인 것이다./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허리둘레가 늘어나면 조기 사망의 위험이 최대 80% 이상 높아지고, 허리둘레가 5cm 늘어날 떄마다 사망률이 8% 증가할 정도로 뱃살은 치명적이다. 따라서 뱃살이 생기지 않는 식사법과 더불어 뱃살을 줄이는 허리둘레 감소운동법을 실천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추운 곳보다는 다소 따뜻한 곳에서, 지나치게 가볍게 입기보다는 몸을 충분히 데울 수 있는 복장을 하고자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몸을 빨리 유연하게 하고, 허리둘레 감소 운동 효과를 높일수 있습니다.

 

  연령별로 어떤 운동이 좋을까?

허리둘레를 줄이는 운동은 꾸준히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므로 재미있어야 하고 몸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허리둘레 줄이는 연령별 운동」

■ 10대

10대는 한창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성장판에 무리가 가지 않게 자극하는 운동이 적당합니다.

농구,배구와 같은 뛰기 동작이 많은 구기종목/줄넘기,덤블링, 댄스 등의 성장판 자극에 좋은 운동입니다. 장시간의 구기운동이나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은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오히려 피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 여학생의 경우 초경이 빨라져 가급적 일찍 성장운동과 스트레칭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20~30대

20~30대 까지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때이므로 종목을 가리지 말고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운동을 통해 얻는 다양한 이득을 깨달아 평생 운동의 초석을 다지는 시기이므로 매일, 또는 정기적으로 운동 모임이나 운동 스케줄을 갖고 운동의 즐거움을 최대한 만끽하는 것이 좋습니다.

축구 풀타임 뛰기/마라톤 하프코스 도전이나/자전거 하이킹과 같은 다소 힘든 종목이나 운동일지라도 대단한 운동성취감을 가져다준다는 측면에서 때로는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또한 향후 건강인생을 책임질 근육을 키우는 운동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적극적인 근육 강화 운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 40~50대

40~50대가 되면 체내의 항상화 기전이 쇠퇴해 무리한 운동이나 노동이 노화의 직격탄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까지 해왔던 운동 강도와 시간을 변한 몸에 맞도록 조정해야 합니다.

요가/태극권/필라테스와 같은 스트레칭 중심의 운동은 신체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몸에 대한 사고를 전환하거나, '내몸애'를 높여주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건강을 좀 더 생각할 나이가 되었다면 이런 스트레칭형 운동을 한 종목 정도 애용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 운동종목을 바꾸는 것보다는 운동시간과 강도를 조절하는 '내 몸에 맞는 운동' 찾기입니다.

 

■ 60대

60대에 이르면 근육이나 각종 운동 능력, 뼈 건강이 떨어지므로 운동 역시 부상의 위험이 적은 안전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인 가볍게 걷기/5분 내의 가볍게 달리기/가벼운 에어로빅/수영/관절을 많이 꺾지 않는 체조/가벼운 등산/게이트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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