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주52시간제를 비판하던 중 주당 120시간 근무를 예시로 들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19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현 정부는 주 52시간제로 일자리가 생긴다고 주장했지만 일자리 증가율은 중소기업 기준 0.1%에 불과하다. 실패한 정책이다"라며 주 52시간제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는 마음껏 쉴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윤석열 전 총장의 발언에 정치권에서는 비판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
주 5일 동안 하루 24시간씩, 120시간 일하면 사람 죽는다. 이게 말이나 되는가. 하루 16시간씩 미싱을 돌려야 했던 전태일 열사의 시대에도, 120시간 노동을 정치인이 입 밖으로 꺼내는 것은 어불성설이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윤 후보는 타임머신을 타고 쌍팔년도에서 오셨냐
조국 전 장관
일주일에 120시간 바짝 일하고 이후 마음껏 쉴수 있어야 한다. 120시간÷5(주 5일 근무제)=하루 24시간 노동. 대량 과로사의 지평선을 여는 제안이다
클리앙 네티즌들
노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줄여야 할 상황인데.., 일주일에 120시간? 이;ㄹ주일 일 하면 죽겠다, 주당 120시간 영원히 쉴 수 도 있겠다.
FM코리아 네티즌들
정치인으로서 단어 선택의 문제가 있다. 탄력금누제에 대해서만 얘기했어야 한다, 7일 꼬박 일해도 하루에 17시간이다, 120시간이 극단적인 예시를 든 거긴하다. 하지만 그래도 실언이 맞다, 중세시대 노예도 아니고..
윤석열 삼부토건 골프접대·향응 정황 의혹 반박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 시절인 2011년 전후로 삼부토건 조남욱 전 회장으로부터 수차례 골프 접대와 향응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을 한겨레신문이 19일(월) 보
shema220.tistory.com
윤석열 장모 징역 3년 선고
불법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수십억 원대 요양급여를 부정수습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징역 3년 선고를 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정성균 부
shema220.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