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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상청 사람들 출연확정

by 쉐마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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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JTBC 새 드라마 '기상철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송강, 윤박, 유라와 함께 박민영의 합류로 이목이 집중된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라고 합니다.

박민영이 맡은 배역은 진하경 역으로 5급 기상직 공무원 시험에 단번에 합격한 기상청 총괄 2과 총괄 예보관이라고 합니다. 일과 자리 관리를 완벽하게 해내는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졌지만, 모든 인간관계에서 깔끔하게 선을 긋는 탓에 기상청 내에서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통하는 인물이기도 한다는데요.

 

국내 최초로 다루어지는 기상청을 배경으로 때로는 유쾌한 웃음을, 때로는 끄덕이게 되는 공감을 자아낼 열연을 예고했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동백꽃 필 무렵'을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스타 작가 강은경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2022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민영 프로필

1986년 3월 4일 서울 출생으로 고등학교 학력 검정고시 합격,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5년 광고 SK텔레콤 'JUNE'로 데뷔,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배우 데뷔를 했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이 그리워 드라마와 영화를 많이 보다가 배우가 되고 싶어 엄마를 설득했다고 합니다.

출연작품(영화, 드라마)

 

영화

  • 2011년 영화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드라마

  •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
  • 2007년 아이 엠 샘
  • 2009년 자명고
  • 2010년 성균관 스캔들
  • 2011년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 2012년 닥터 진
  • 2014년 개과천선, 힐러
  • 2017년 7일의 왕비
  • 2018년 김비서가 왜 그럴까
  • 2019년 그녀의 사생활
  • 2020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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