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3주 더 연장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가 5월 24일(월)부터 6월 13일(일)까지 3주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경 국무총리는 21일(금)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서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일상 곳곳에서의 감염도 계속되고 있지만, 위중증 호나자 수는 다소 줄었고 병상 여력도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음주 월요일부터 3주간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다중이용시설 방역조치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방역조치

 

■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현황